민중연합당 로고

소식 민중연합당의 새로운 소식입니다.

논평·브리핑

[노동자당 논평] 교체해야할 죽음의 두바퀴
작성자 99 people조회수 349등록일 2017.08.12



 

 

[노동자당 논평] 교체해야할 죽음의 두바퀴

 

 

법원이 한국타이어 폐암사망 노동자에 대한 배상에 일부 승소 판결을 냈다. 회사 측의 책임을 인정한 판결로 다른 사망자에 대한 피해배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, 현장과 책임을 방기한 노동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.


피해 노동자는 15여 년 동안 한국타이어 생산관리팀 등에서 근무하던 중 2009년 9월 폐암 판정을 받고 사망했다. 1992년~2006년 93명, 2008년~2016년 46명이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일하다 암 순환기 질환 등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.
타이어 업계는 90년대까지 벤젠, 톨루엔 등 발암물질을 유기용제로 사용하였고 이후에도 사용의혹을 받고 있는 곳도 있다. 한국타이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돈기업으로 집단산재에 대한 은폐의혹이 끊이지 않았다.

집단 사망 사건이 지속되는데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 것은 관리감독을 해야 할 노동청의 책임이 크다. 업체와의 유착관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. 노동청을 믿을 수 없다. 검찰이 직접 수사하여 집단 사망이 이루어진 원인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. 또한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작업환경 측정이 이루어져 현장의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.

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. 인체에 유해한 물질인 줄 알면서도 사용한 부도덕한 기업에 국민들은 분노하였다. 대한한국타이어 산재는 공장판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다. 철저한 수사와 대책으로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. 

 

 

2017.08.12

민중연합당 노동자당

1 2 3 4 5 6 7 8 9 10
1 / 30